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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세 | 61~72개월
동작아…
18-11-02 18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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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세 | 61~72개월


● 키 여아 108.7~114.6cm  남아 109.6~115.6cm
● 몸무게  여아 17.06~20.37kg 남아 18.72~20.97kg

신체의 균형유지와 빠르게 뛰거나 한발로 균형잡기 등이 가능해진다. 놀이에 몰두하거나 피곤할 때 간혹 소변을 실수하며,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신체와 성기에 관심을 갖는다. 또한 자주 사용하는 근육들이 더욱 강해지는 시기이며 그림 그리기, 가위로 오리기, 퍼즐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. 비만에 유의하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습관을 길러줄 것.



성장발달 체크 포인트

 보드게임, 바둑, 윷놀이 등의 놀이를 할 수 있다.
글자에 대하 관심을 가진다.
 말놀이가 성인과 가능해진다.
 정교한 동작들이 보인다.
 문자 해독에 대한 의미가 커진다.
□ 연산개념이 생긴다.
□ 독립적 놀이가 구체화 된다.
□ 사람 그림에 세밀한 부분이 나타난다.

  50% 이상의 아이들이 성인의 95% 정도까지 정확한 발음을 보인다.
(발음을 잘하지 못하는 나머지 50%의 아이들도 ㅅ, ㅆ, ㅈ 계열의 음들에 대해서만 ㄷ 계열로 오류를 보이는 정도이며, 이것도 72개월 정도가 되면 거의 99% 아이들이 정확한 발음을 낸다.)

훈육 포인트

- 만 5세 아이는 글자와 글쓰기에 어느 정도관심을 갖고 자기 이름 정도는 쓸 줄 알게 된다. 좋아하는 단어나 사물을 공책에 쓰며 단어를 익히게 하는 게 효과적이다. 아이들은 좋아하는 문장을 통째로 외울 수 있으므로 문장이 반복되는 동시나 동요를 자주 읽어주면 효과적이다. 쉬운 낱말은 쓰기도 가능하지만 절대 강요해서는 안 된다. 
  -  아이가 어느 정도 수 개념을 이해했다면 만 5~6세에는 덧셈과 뺄셈 등 연산을 가르쳐도 좋다.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유아용 수학책이나 교육용 장난감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. 단, 수학 교재나 교구는 전문가가 검증한 것 중에서 아이의 지적·정서적 수준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다. 단순히 외우기를 반복하는 주입식 교육은 숫자에 대한 거부감을 갖게 한다는 사실을 명심할 것.
- 스토리 있는 영어 그림책을 읽어준다. 만 5세쯤 되면 모국어의 기본 틀이 완성되기 때문에 영어 등 외국어를 시작해도 괜찮다. 아이가 거부감만 보이지 않는다면 돌 무렵부터 영어 동요 CD를 들려주거나 그림책을 보여주어 영어를 친숙하게 만들자. 하지만 만 5세 이전의 읽기나 쓰기를 목적으로 한 영어교육은 영어를 기피하는 부작용을 부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.




자료출처 : 네이버 포스트 [베스트베이비] https://post.naver.com/viewer/postView.nhn?volumeNo=10557835&memberNo=19624642